상사와의 관계

상사와의 관계.

직장생활한지 무릇 10년차가 되어가는 직장입니다.

나름 성실하게 사회생활을 하는데 유독 잘안맞는 상사가 있네요.

나름 책임감도 강하고 열심히 하려는데

사소한걸로 싫은 소리하는 사람 보면

참 화가나네요.

문제는 화가나면 얼굴에 티가 많이 난다는건데.

이거 참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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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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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직장에는  꼭  그런사람이  있네요   상사만  아니면  그냥~~
      힘든 게  직장 생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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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어딜가나 그런사람 있어요
    쓰레기들한테 뭐하러 화를 냅니까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을 끄면 되죠
    화도 애정이 있을때 내는 거예요
    그러다 죽으라고 잘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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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옥아
    포커페이스 유지가 진짜 힘들죠ㅜ
    진장 생활하면 꼭 그런분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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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루다
    저도 제 기준에선 괜찮은데 굳이 크게 화내는 경우 있으면 속으로는 오만 불평을 늘어놓으면시 표정은 관리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웃는 표정은 아니니 티는 날것같은데.. 가식적인 웃음이라도 지으며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 수준까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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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이
    저도 표정관리 힘들어서 마스크낄때가 그리울정도에요ㅋㅋ 잔기침중인데 마스크 꼭 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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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씸플
     얼굴에티나서 손해 많이봤네요 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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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한 부딪치는 상황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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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송
    직장생활하다보면 맞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는 사람이 더 만ㅎ아요.
    역지 사지로 맘에 안드는 직원들을 보면서 이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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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사소한걸로 꼭 그러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그런가부다 흘리시면 어떨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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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어디에든 그런 사람이 꼭 있는 거 같아요 유지하기가 참 힘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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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라는  마인드가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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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상사라서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ㅜㅜ
    그냥 참아야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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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적당하 ㄴ거리를 두세요. 좋은일이든 싫어하는 일이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무감정으로 대하는게 가장 좋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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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los
    사람은 누구나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덜 맞는 사람이 있고 그런거 같아요.
    직장 생활에서도 어쩔수가 없죠. 영원히 함께하는 상사란 없으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버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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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사소한 걸로 지적하는 사람 있으면 저는 첫판부터 싸워서  기선제압해야 다시는 그런짓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계속 그럴껍니다 참지 마시고 한번 크게 싸우세요 그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