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살누나
돈받으면서 하는 일은 항상 잘 안맞아요.. 취직하기도 어렵고 딴거 할꺼 있는거 아니면 좀 더 버텨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8년차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해서 같은 직장에 계속 다니고 있어요. 업무가 잘 맞는지도 모르겠고...존버를 했더니..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같은 업무가 계속되다보니... 일이 그저 돈벌이 수단 정도로만 여겨지는 것 같네요ㅜㅜ 발전없이 계속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뭔가 의욕넘치게 일해보고 싶은데... 막상 이직할 것을 생각하니.. 어떤 회사.직무를 선택해야할지...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너무나 어렵고 복잡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