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진
전 일 그만두고 나면 다시 일은 안 하고 취미생활하며 즐기고 싶더라구요^^;
나이가 들고 업무가 익숙하지만 퇴직이 가까워옵니다 퇴직을 하면 뭘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퇴직해도 집에 있는 성격이 아니라 바깥 활동을 많이 하고 싶은데 어떤일을 새로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걱정이 많습니다
전 일 그만두고 나면 다시 일은 안 하고 취미생활하며 즐기고 싶더라구요^^;
일단 쉬면서 본인이 뭘 원하는지 알아보는 시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취미생활도 좋구요
퇴직이 다가오면 맘이 싱숭생숭 하실것 같네요ㅜㅜ 조긍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 해보세요
저희 신랑도 늘 평생직장은 없다면서 퇴직은 생각하고있는데 개인사업말고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농사도 아무나 짓는게 아닌것 같구요
저도 퇴직을 하게 되는 나이가 된다면..다시 또 일은 하고싶지 않아요..그치만..그게 맘과 다르게 해야만 할땐..페이가 조금 덜해도..평소에 좋아했던 것과 연관된 일로 생각 해 볼거 같아요...^^;;
정말 할게 없더라구요 어디 놀러다니것 말고는요
퇴직하실 때까지 일하셨으면 이제 좀 즐기며 사시는 것도 좋은데요~~~ 좋아하는 취미 찾으셔서 동호회 활동도 해보시고 행복하게 보낼 방법 찾아보셔요~~ ^^
하던 분야의 적성을 살릴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면 봉사활동 같은건 어떨까요
일단 퇴직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시느라 하고 싶은일을 많이 미루셨을것 같은데 일단 여행다녀오시고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퇴직하고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즐기세요 퇴직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 쉬시고 찾아보시면 일이 많을 겁니다. 요즘 퇴직하고도 일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퇴직이 가까워오면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아요 쉬시면서 취미생활도 하며 보내세요~
생활체육지도사나 실버운동관련 아니면 상담쪽? 뭔가 적성에 맞는걸 찾아보시고 퇴직 전에 준비하시는건 어떠세용
충전하시고 새로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걱정이시네요. 맞아요. 요즘 경기도 너무 안좋아요. 나이 먹고 다른 일을 구하기 쉽지 않아요 걱정입니다.
ㅅㅐ롭게 제 2의 인생이 있은터니 천천히 하고싶으신걸 찾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ㅠ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