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몰랐는데 MBTI를 알고 나서는 나와 맞는 성향, 비슷한 성향, 완전 다른 성향이 어떻게 나눠지는지 분명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고민은저는 새로운 일이든, 익숙한 일이든 뭐든지 어느 정도 시간도 필요합니다. 즉 준비할 시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빨리빨리 하라고 하는 회사분위기가 힘듭니다. 제일 힘들 때는 그렇게 해야 하는 분위기에서 일할 때입니다.
0
0
댓글 7
서인우
저도 이번에 mbti를 체크 해 보니 성향이라는게 있긴 있구나 싶더군요~^^;제가 느낀게 맞다면..형수님은 꼼꼼하신 분일거 같은데요?첨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잘 해내는 모습 반복해서 보여주다보면 인정받게 되더라구요~힘 내셔요^^
사고뭉치
사회는 적응할 시간을 주지 않죠..
항상 빠르게 빠르게..
♡
저랑 안맞는 직원들과 엠비티아이보면 다르긴하드라구요. 처음 적응할땐 긴장을 하며 회사생활하느라 힘들었어요. 적응을 짧게해야 회사동료들이 좋아하니까요ㅠ
김지희
본인 성향에 맞는 회사 다니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그래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죠
펭하잉
그러게요 성격유형검사가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ㅋㅋ
케이스
MBTI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전세계 인구가 70억이 넘고 우리나라 인구도 4천5백만 입니다.
겨우 20개 안팎으로 성격이 나뉠 수는 없어요.
epi울
회사는 무조건 빨리 적응해주길 바라는곳이라 그런 타입이시면 더 노력하고 배울수밖에 없을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