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처치는 회사생활이에요..

회사생활이 힘들다는건 일때문에도 있지만 사람땜에 힘든경우가 있죠. 그런데 이 두가지 모두 힘들다면 그건 퇴사해야되는거겠죠? 지금 조금씩조금씩 게이지가 차고 있어요.ㅋㅋ; 즐겁게 하려고 해도 내일이 아닌데 일을 시키고 그 일로 성과나면 내가 보수받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공으로 받쳐지고 내 연봉은 밥봉이고.. 이렇게 되는 것 같아 열심히 하려는 마음도 안생겨요. 그냥 퇴사해야겠다는 생각? 만 드네요. ㅎㅎ 여기를 평생 다닐 회사라고 어처피 생각도 안했어요 ㅋㅋ 일하라고 쪼으기만 하는 회사 월급올려줄 마음 없는 회사, 퇴사각 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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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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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아.. 전 그래서 그만 둔 적 있어요
    일이든 사람이든 둘 중 하나만 좀 힘들게 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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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함께 근무하는 동료가 의지가 되고 힘이 되준다면 버틸수 있지만 
    일도 동료도 힘들다면 그건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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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이
    회사동료때문에 회사생활이 힘드시군요
    정신적 스트레스 건강에도 안좋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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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저도 사람때문에 그만둔적 있어서 ㅜ 정말 사람때문에 힘든건 정말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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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일도 힘든데 사람 관계까지 힘들면
    회사 가기 정말 싫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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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
    사람이 힘들면 정말이지 그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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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직장생활하다보면 내 공이 타인의 공이 되는 경우가 너무 허다해요. 
    특히 직속 상사의 공으로 다 넘어가죠..
    그럴 땐 진짜 드럽고 치사해서 확 엎어버려 하다가다 돈이 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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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사람때문에 힘든거는 견디기 힘들죠 일 힘든거는 공부하고 배우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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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회사생활 권태기 들고 마음이 뜨면 오래 다니지 못하더라구요.  이직할 곳 정하시고 퇴직도 고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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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롤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계시는군요 어디 가나 이해 못할 사람은 있고 입에 맞는 떡은 없다고 하잖아요  현명하게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젊다면 기회를 잡아야죠 위기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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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그냥 회사가 싫을 때가 너무 많아요.
    왜 그런지는 사실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기도 합니다. 그냥 싫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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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어쩜 다들 찾아오는 그런 상황이네요 회사에서 설렁설렁 일하면서 슬슬 다른 직장 알아보는 그런 시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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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월급 통장을 보면서 좀 더 참으시는게...
    너무 열심히 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고 적당히 보상 받는게 맘편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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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우
    일과 사람 둘다 힘들어서..퇴사했어요..최근에요..정말 몇달 푹 쉬고 싶더라구요..ㅠ
    첨부터 퇴사만을 원했던건 아니구요..|노는 사람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얘길 해도..들어주질 않아서...기회를 여러번 줘도 변하질 않아서..사표 냈어요..ㅜ나중에 후회 없게 ..얘기는 하셔요..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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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하나만이라도 힘든데 두가지이유면 좀 더 나은곳으로 이직도 고려해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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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일과 사람 둘 다 힘들게 하면 정말 버티기가 좋아 도 힘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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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힘드시겠어요. 이직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다음 회사는 더 낫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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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마자요 일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 다들 사람힘든거 못버틴다는데 저는 둘다 힘든거 같아서 더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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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각은 자주 하는 것 같아요 ㅋㅋ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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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돈과 사람, 둘 중에 하나라도 좋으면 그나마 버티는게 두가지 모두 안 좋으면 이제 떠날 때가 된게 맞는 거 같아요. 전 돈때문에 버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