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권태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제가 현재 보유한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과 좋은 조건을 찾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냥 여기서 편하게 대충 비비면서?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이나 받아가자 싶으면서도
(솔직히 업무량이나 필요 스킬에 비해 연봉은 낮지 않은 편이에요)
다른 한편으로는 제 역량을 발전시키고 조금 힘들더라도 더 좋은 회사에 가고싶은 맘도 있어요.
그치만 여기서 제 경력이 거의 물경력에 가깝다 보니
이직하게되면 거의 신입 연봉에 가까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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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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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정말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다들 한번씩 그런 고민 하시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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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세요.
    돈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할때가 젤 행복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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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더 멀리 내다 보자면.. 본인의 역량을 더 키울 수 있는곳이 낫지요. 그동안의 손해는 어쩔수 없는 기회 비용이라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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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이런 고민 한번씩 하는거 같아요
    좋은 결과 얻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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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경력이 유명무실 해진다면 그곳에서 좀더 다양한 업무를 해보시면서 능력을 넓혀 나가시느네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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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고민 많이 되시겠어여 ㅜ 그래도 이직이 쉽지 않으니 잘 생각해보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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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k
    이직해도 참 쉽지않더라구요 
    지금 계신 곳에서 새로운 다양한 업무를 시도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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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이런 고민 많이 하실 수 있죠 특히나 나이가 어리다면~~~
    젊으실 때 도전해 보시는게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된다면 과감한 선택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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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와인
    그런 고민은 항상 따라다니는거 같아요. 나중에 이직을 생각하면 능력을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항상 따라다니더라구요. 결정이 쉽지.않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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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그 회사가 싫은 이유를 일단 명확하게 찾는게 좋겠어요.
    물론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것도 문제지만 괜찮은 직장을 특별한 이유없이 차버리는 것도 비추천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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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저는 그냥 역량따윈 상관없이 월급받고 다닙니다.
    어딜 가나 힘들고 결국 남는건 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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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그랬어요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막상 닥쳐서 원치않는 이직을 했더니 앞 경력이 물경력되서...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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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
    사람이결국 하고싶은거해야하더라구요?맘가는대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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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ㅅ세상의 어떤 직업도 익숙해지면 권태감이 옵니다. 자기개발을 해보세요. 권태감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걸로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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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우
    cashwalker님의 연령대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조금 선택이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여기 회원분들 대부분 연령대에선? 도전 해 보시는거에 한표요!!도전은 빠를수록 좋으니까요..아이떄문에...나이때문에...이러며 망설이다가 다 놓친게 너무 아까워하는 중이라서 말씀드려요..
    나이 많은편이지만 새로운 도전?위해 퇴사한지 세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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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능력치가 최대한 발휘되는 회사로 이직하는거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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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정말로 고민이 많이 되실 거 같아요 한 번씩 다들 그런 고민은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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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싶은 걸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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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맞아요. 저도 그런 것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직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직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제가 계속 고인물이 되어가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