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직장생활의 균형(워라벨) 어떻게 맞추는게 좋을까요?

프카쟁이

하는 일에 따라 부득이하게 집에 와서도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그렇치는 않아서 퇴근과 함께 업무는 칼같이 정리합니다

이현숙

업무 생각은 안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계속 저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퇴근했으면 의도적으로 업무 생각은 안하려고 해야겠더라구요. 스위치를 끄듯이요. 

둥이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저도 발란스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고민이에요. 아이가 아직 어려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고. 항상 고민이네요.

토마토

시간이 어느 정도 해결해 주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십여년 지나니 어느정도 가능해지더라구요

달콤와인

업무공간이 분리가 안되면 더 그런는거 같아요..시간이라도 제한이 되면 좋을텐데요...

케이스

집에서 왜 업무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이 많다면 회사에서 끝내고 오세요.
집에 오시면 회사 일을 하지 마세요. 

열여섯살누나

회사일은 회사에서만. .요즘 시대가 점점 바껴가고있어서 예전처럼 막 회사에 목숨걸고 일하는 사람은 없는듯이요

채아미

생각을 안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자려고 누워도 낼 일할거생각 아침눈떠도 오늘 일할거 생각

베리베리

업무가 과다한건가요? 직장동료들도 동일한지 본인만 그런지를 먼저 확인해야할거같아요. 본인만 그렇다면 어떤문제가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이양

6시이후쳐다도안보고생각도안하려해요

지도사랑

집에서 생각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되도록이면 집에서는 가정에만 충실하려구 노력해요

fjskqlwl

칼퇴근이 가능한 직종이나 회사면 좋겠지만 아니면 워라벨 맞추기 힘들 것 같아요. 업무 처리 속도를 더 높이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Rain

발란스 맟주는게 쉽지 않지요
그래도 집에서까지 연장하는건 힘드실듯요

Seon

그러게요 벨런스를 맞추는건 너무 어렵지요 집에서 회사일을 생각하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가족들과의 시간도 소중허니까요

서인우

퇴근후에도 집에서 업무를 보신다는 건가요?그부분을 끊으려 최대한 노력하셔얄거 같아여..ㅜ몇시부터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 운동하는시간 등..뭔가 딱 정해서요..첨에 한시간 업무 할애하다가..점점 시간 늘어나고...이게 당연한듯 되면 정말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예요..제가 수지님정도 년차에 심하게 실망도 하고 힘들었던 부분이..회사에서 그걸 알아주지도 않는데..나혼자 뭐 한건가..라는 생각 때문이거든요...하실 수 있으면..꼭 분리하시길요..^^;;

♡

퇴근함과 동시에 업무스트레스는 안받고 싶은데 하는일에따라 그게 안될수도 있으니 힘드시겠어요 

gpwlsl1216

집에 와서도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이 있는 거 같네요 업무는 칼 같이 하는 게 좋은데

neplos

저는 일단 회사 밖에 나오는 순간 무조건 회사일은 생각 안하려고 합니다.
가급적 퇴근도 정시에 하고자 하구요. 회사내에서 받는 스트레스야 어쩔수 없이 월급값이려니 합니다.ㅜㅜ

밍

저라면 무조건 워라벨!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Reina

저는 퇴근하고는 아예 일에 손을 안 대려고 하는 편이예요. 업무 특성상 그게 가능해서인것도 있겠지만 일을 잡으면 그것도 근로시간으로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