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고집때문에 회사생활 어렵네요

고집과 제 생각이 너무강한가 봐요. 대충 대충 사람들의 생각도 받아들이고 적당히 공감하면서 섞여 살고 싶은데그게 마음대로  안 돼요. 자꾸 반발하고 지적하고 조언하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도 저를 편하게 생각하지 않고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물론 소수의 친한 사람들은 있지만 이제 좀 수더분하게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직장생활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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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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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그거 처음에나 힘들지 내려놓고
    존대하고 내가하면 되지란 생각을 가지면
    크게 어렵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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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저와 반대되는 성격이시지만 알고 고쳐 보려는 마음이
    좋으신것 같아요 한번에는 안되겠지만 말하고 싶을때
    빨리 인지 하고 참아 보다보면 덜하지ㅜ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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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어느순간 모든걸 내려놓ㄱ개 돼요
    화이팅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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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사회생활은 정말이지 어느 정도의 타협과
    마음 내려놓기가 없다면 결국 힘들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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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엄마최혜정
    소수의 친한 사람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주장이 강한 편인데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주니깐 좋아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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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내랴놓을 수 있는거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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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ㅎㅎ 맞아요. 마음을 내려놓는게 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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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롤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꼭 필요하겠어요  왜 나와 같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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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좀 더 열린 마음 받아들이는 마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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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송
    내생각을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남의ㅏ 으견을 잘 듣고 분속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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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회사생활에는 나름대로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과 척을 질 필요는 없지요.대면할때 불편하니까요. 그래서 때로는 유화정책도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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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회사에서 너무 yes만 하면서 사는 삶도 생각보다 피곤하지만 너무 많은 일에 본인의 주장과 주관만 드러내면 아무래도 사람들은 불편해 하지요. 우선은 좀 관심을 내려놓고 말을 많이 하지 말아보세요 나와 생각이 다른 의견이 나왔을 때 바로 받아치지 마시고 음.. 하고 속으로만 난 이게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면서 참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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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세끼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편해질것 같아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틀린건 아니니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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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ㅇㄷ
    일단 반말만 조금 줄여보셔도 어떨까요??
    반말을 줄이다보면 조금  더 조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지적과 조언도 조금씩 조절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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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자꾸 반발하고 지적하고 조언하려고 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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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자기 생각이 강한건 장점되기도 하죠. 허나 그걸 남에게 강요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이 너무 거칠면 문제가 될수있겠죠. 수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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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글에 마음을 잘표현하셨네요.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고민하시고 의지가 있으시니 좋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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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튀기
    그냥 저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생활이 편하지 안그러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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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맞아요......... 생각이 강하면 또 그게 부딪힐 때가 많더라고요..
    어찌됐든 사회생활은 많은 사람들고 함께하는 것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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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좋은말도 삼세번 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은 자신의 기준에서 하면 어려운게 많아요.
    조금은 신경을 끊어 보시는 것도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