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퇴사하고 싶어요.. 일이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 같이 사람들이랑 지내기가 힘들어요 8월달이 2년이라 그때까지만이라도 다니고 싶은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사실 그만 두고 나면 다른 곳 구하는 것도 문제라서..ㅜㅜ
진짜 함께하는 사람들이 크죠. 좋은 사람들 만나는 거 정말 복인 거 같아용
일이 힘들기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잘 알 것 같아요. 어떤 결정이든 글쓴님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사람 사귀러 간게 아니고 돈벌러 왔다하고 생각하고 다녀야죠ㅜㅜ
저도 사람때문에 퇴사해본 사람으로서 안바뀌더라구요 조심스럽게 따돌림 문제가 아니라면 8월 까지만 버티시는것 추천드려요ㅜㅜ
맞아요 몸이 힘든것 참겠는뎨 사람이 힘들게하는것 넘힘들죠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만 좋으면 버틸만할텐데 힘든 상황이네요
아이고 ㅜㅜ 대인관게너무 어렵네요 ㅠㅠ 조금더 버텨다가 퇴사하는데 어떤가요
사람 안 맞는게 제일 힘들죠ㅠㅠ
사람이 힘들게하네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직장에서 일이 힘든거보다 사람때문에 더 힘들죠.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더라고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ㅠㅠ
조금만 참으세요 나중에 한계가 오면 그만두시고 그때까지는 열심히 돈을 모으세요
ㅜㅡ요즘 일자리구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사회에나가면 인간관계가 젤로 힘들죠ㅠ 막상나오면 갈때도 없고ㅠㅠ 힘내세요라는 말밖에ㅠㅠ
현실적인 문제라 속상하네여 하지만 사람들 관계 스트레스는 어떤걸로도 해결안되는거 같아여ㅠ
고생많으시네요 사람스트레스 진짜 어후 ㅠ
이직처 구하고나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좀만 버티세요 ㅜㅠ
전 세번째 직장으로 6~7년차인데 어디가나 늘 비슷한것같아요 ㅜㅜ 오늘도 사직서는 가슴속에 품고 다녀요ㅎㅎ
퇴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죠
인간관계가 더 힘들기도 해요 2년 채우는게 중요한게 아닐지도요
조금더 참아보세요 다른직장도 별거 없어요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어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