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일하기 싫어요

직장 다니면 3년마다 슬럼프가 찾아온다고하잖아요..

지금이 딱 그런것같아요.. 슬럼프...

의욕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나는 막상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건 없고..

누구는 일할때 보이지도 않고 매번 놀고있는것같은데 진급되고

그러는거보면 더더더 의욕 상실이네요

막상 월급 나오니까 버티고는 있는데 힘들다기보다는 하기싫다.. 이런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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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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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일하다보면 한번씩 슬럼프가 오긴 하죠?
    나만 일하는거 같은 느낌... 저도 그 마음 아니 더 힘이 되어 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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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쉬운 직장생활이 어디 있겠어요.
    버티셔야 해요, 후회합니다.
    제가 그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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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그래도 힘든건아니니 주말에 슬럼프극복하셔서 또 열심히 하세요 매달찍히는 돈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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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소년
    전 임신/출산으로 경단녀로 살다 작년에 복직했는데 일을 하면 쉬고 싶고 안하면 아쉬운게 많고.. 참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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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ree
      저도 비슷하네요.주변에 놀러다니고 맛집 다니는거 보면 같이 놀고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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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맞아요 일하다보면 그럴때가 있죠 그래도 조금만 참으세요
    언젠가는 잘 참았다 생각 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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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ㅎㅏ는만큼 보상을 받으면 누구든 열심히 할텐데 참 인생은 공평하지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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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일하다보면 누구나 다 슬럼프가 오더라고요..기간도 가지각각.. 정 힘드시면 몇일 휴가쓰셔서 좋은 사람들과 바람좀 쐬고 오세요...장기근속하다보니 그런 리프레쉬하는 시간이 정기적으로 필요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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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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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저도 그래요,,,정말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여유있으면 이런 고민도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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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지연
    에고.마음의 변화가 필요하시네요.
    다잡고 좋은것만 보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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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직장인들 다들 이런 고민 많이하실거같아요
    월급받으니깐 그때는 좋은데 항상 힘든일의 연속이니
    중간중간 여행으로 힐링하심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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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자좀
    저는 바쁜데 꼭 하는 일 많이 없냐고 물어보는 직원이 있더라고요. 다들 자기 바쁜 일만 생각하는 직장인들 입니다. 월급은 한 번 보상으로 자신을 위해 써줘야 다닐 맛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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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럴때 이직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환경을 바꿔주면 뭔가 활력이 셍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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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일 말고 다른 취미생활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운동이나 음악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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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누구나 그런가봐요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은 삶속에서 똑같은거 같아서 나만 힘든것같아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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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저는 3개월마다 슬럼프가 왔었어요 ㅎㅎ
    3년이면 정말 끈기 있으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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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몇 십 년씩 직장 생활 하시는 거 보면 대단하신 것 같아요
    3년 주기로 슬럼 보는 거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월급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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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직스
    이시기만 지나면 됩니다! 그러려니하고 다니시면 어느새 8년차가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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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저는 그럴때 다른직장도 같지않을까 그생각해요
    그럼 버텨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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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맞아요. 파도처럼 그 기분이 왔다갔다 하지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화이팅!!! 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