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닝송
전 덤번대서 잘 적어놨어요 뭐든 메모 메모 습관되면 편해요
동료들은 불금이라며 너도 나도 정시퇴근 러쉬인데
텅빈 사무실에 지금까지 혼자 남아 보고서 작성했어요..
담당하는 행사 일정이 급박하게 당겨지면서 계획해 두었던 타임 테이블이 뒤죽박죽..
여유있게 일하고 싶은데 허둥대다 보니 놓친 부분은 없을까 괜히 걱정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일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앞서 너무 많은 일을 손에 쥐고 있는 건 아닌가 고민도 되구요..
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차근차근 할 일을 해내시는 분들, 비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