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저는 바로 정색하기 애매하게 조금씩 당할 때가 있는데 한번씩 왕!! 하고 짖어요. 그럼 다시 깨갱하고 가져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그게 무한반복이예요. 바뀔 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아서 또 왕!! 하고 짖어줍니다.
민토그런 일이 있을 때 저는 명확하게 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어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초점을 두지 않고 하죠. 그랬더니 어느 정도 선이 명확해지면서 일을 떠넘기지는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