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떠넘기는 직장동료

다들 한번쯤 만나보셨겠죠??? 자기 일 떠넘기는 사람들말이예요!!!

그 일이 명백하게 분리되어 있으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게 걸쳐져있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데 그런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아요.

누가봐도 자기 일인데 어중간하게 걸쳐있어서 자꾸 일을 떠넘기는데

진짜 상사라서 싫은소리도 못내고,,, 회사갈 생각하면 매일 우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ㅜㅜ

다들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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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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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제가 조금씩 당하고 있습니다
    같이 해야하는 일인데 조금씩 느리게하고 자리를 자주 비우고 혼자 바쁘게 한달을 보냈어요
    말하기도 애매하고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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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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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저는 상사라 더 말하기도 힘든 것 같아요
      왜 다들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안하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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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오
    일 떠넘기는 사람은 아직은 못 만나봤는데...엄청 답답하고 느릿하고 일머리 없는 사람은 
    만나봤네요...결국은 내가 뒤처리 하는데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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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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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 분도 같이 일하면 너무 힘들겠어요 ㅜㅜ
      자기 일은 좀 똑바로 하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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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저도 예전에 파트너잘못만나 일 떠맡은적있어서 그 스트레스 충분히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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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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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안오고 우울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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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참다가  폭발했더니 담부터는  안 그러더라구요.
    상사라도 시원하게 한번 질러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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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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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ㅜㅜ 상사라서 못하겠어요
      쫄보기도 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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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자기일은 스스로 해야지 떠넘기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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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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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에발 자기 일은 좀 알아서 하자구요
      맨날 폰만 보고 있지 말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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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일떠넘기는 동료 당연히 만나봤지요 ^^
    장말 스트레스 그 자체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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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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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계속 같이 일해야 하는데 ㅜㅜ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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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으악 ㅠ 저도 있는데 정말 생각만 해도 화가 나네요
    진짜 상사라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정말 화가 나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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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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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일만 알아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우울해서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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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회사 가면 어딜가나 이런사람들 잇는것 같아요 정말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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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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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시원하게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불이익당할까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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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직장상사라면................답이 없던데요 ㅠㅠ 중이 싫어서 절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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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작성자
      ㅜㅜ 진짜 떠나는것만이 최선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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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최악의 상사네요
    제발 그런 사람들은 회사를 떠나 줬으면 싶네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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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작성자
      제가 떠나야 할지도,,, 못견디면 말이예요
      내일 출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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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일떠넘기는 사람 넘 싫어요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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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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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런 사람 상사로 만나서 힘들어요
      지치고,, 스트레스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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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최악이네요.
    자기일 자기가 하지 왜 떠넘긴데요.
    다음에는 지금 바쁘다고 상사님이 하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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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작성자
      용기내서 ,,, 해,,해볼게요...
      용기를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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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저도 참다참다 한번 터트렸어요~ 계속 받아주면 넘 쉽게 보더라구요~ 한번 지르고 나니 불편한지 떠넘기기는 없어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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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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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르는거 아니면 제가 떠나느거 밖에 없겠죠
      ㅜㅜ 휴직이라도 하고싶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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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정말 극혐하는 스타일이에요
    왜 일을 남한테 미룰까요 그럴거면 월급도 미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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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지를때 안지르면 계속 호구잡힙니다.
    표현은 확실히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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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는 바로 정색하기 애매하게 조금씩 당할 때가 있는데 한번씩 왕!! 하고 짖어요. 그럼 다시 깨갱하고 가져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그게 무한반복이예요. 바뀔 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아서 또 왕!! 하고 짖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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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그런 경우 꽤 있는데 참 어렵죠 
    그냥 저는 속으로 욕하는 거 같아요 다 돌아올거라 업보라 생각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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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몇번 강하게 부딪쳐야 해요.
    그거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한번쯤 지랄을 해줘야 안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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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그런 일이 있을 때 저는 명확하게 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어요.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초점을 두지 않고 하죠. 
    그랬더니 어느 정도 선이 명확해지면서 일을 떠넘기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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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저도 첨엔 다 받아줬는데 나중에는 호구돼서 안되겠더라구요. 이제는 칼같이 끊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