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잘 못하는 성향인데
큰 일이나 큰 요청이면 거절을 하는데
작은 일은 그냥 들어주지 하고 하다보니
나중에 스스로 힘들기도 하고
거절못하는 똑부러지지 못하는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 같기도 하고 ㅠㅠ
배려라 생각한 것들이 상대방은 모르는데 말입니다
연차만 높아지는데 좀 좀 칼같아 지고 싶네요ㅠㅠ
거절은 너무 어려운거같아요ㅜㅜ 정말 힘들지요~
맞아요 작은일은 먼가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근데 작은일도 많이하다보면 시간 많이 잡아먹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우리 정서상 거절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매일보는 사이에 칼같이 딱 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정말 하기싫을때는 안될거같다고 거절해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윗사람한테 혼낫어여ㅠ 다그칠줄 알아야지 냉정하질 못하냐고ㅠ
음...남보다조금 더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세요
무조건 예스맨이 되실필요 없습니다. 칼갈은 거절도 때론 필요한 법이지요
그렇군요 ㅜㅜ 저도 그런편이라 공감가네요 회사에서 과한 배려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죠. 조금씩 시행해 보세요. 한번 거절하고 받고 두번거절 하고 받고 세번 거절하고 받고 그후론 그냥 거절하고
저도 거절이 어려운 사람인데 그러다보니 자꾸 곤란한 일들이 더 생겨서 이제는 거절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