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회사가 싫으네요.

사람들도 안맞고...

내가 이상한건지...

요즘 사람들 마인드를 이해 못하겠어요.

6시 퇴근 시간이면 하던일을 딱 멈추고

그냥 나가버리네요.

정당한 그 사람의 권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 과 윤리적 측면에서

5분정도는 함께 하던일은 좀 마무리 지어 줄수도 있는 일인데..:

공동체 생활 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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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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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업무라면 6시까지 같이 마무리하는게 맞는건데 그건 일을 제대로 안하고 가는것같네요. 솔직히 일보다 사람 힘든게더 괴로운데ㅜㅜ 진짜 목구멍이 포도청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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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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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ㅈ짤없이 6시 칼퇴를 하시는분들인가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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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힘내세요^^;;세상엔 정말로 다양한 인간들이
    있나봐요...마음비우는게 답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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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같이 하던 일을 멈추고 퇴근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말씀처럼 5분정도에 끝날 일이면 마무리 하고 퇴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퇴근이 중요하다고 일 마무리 안하고 가는거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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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어디든 그런 류의 사람들 있어요
    다른데 가도 또 있으면 어쩌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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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로봇인가요 ㅠ 6시되면 나간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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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맞아요 회사라는게 참 의견 다른 사람들 여럿이 모이다보니 그런거같아요
    그러려니 하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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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마무리를 꼭 해야 하는거면 말씀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모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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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요새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똑같이 굴지 못하면 그저 참는것밖엔 답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