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신입사원과 안 맞아요

그동안 일이 많아서 너무 힘들게 근무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신입사원이 입사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어요

신입이라 부담스러울까봐 업무도 숙지하기 좋도록 조금씩 알려주고 했는데요

수시로 지각하고  갑자기 아프다고 아침에 전화해서 연차쓴다고 하는데 한 두번이 아니라 정말 힘드네요

제가 너무 꽉막혀서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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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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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근태 정말 중요한건디...
    님이 꽉 막힌거와 달리 기본이 안되어 있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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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작성자
      네 근태가 제대로 안되니 소통이 안되네요
      요즘 같이 일을 맞춰서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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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복
    신입이 꽉 막힌 아이네요. 감봉은 못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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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작성자
      요즘 함부로 감봉은 못하나봐요
      큰  잘못을 하지않은 이상 어쩔수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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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지각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 약속도 어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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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작성자
      근무하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번에 신입직원과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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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지구한바퀴~
    앞뒤가 막힌 아이네요 직장생활하먼서 근태가 제일 중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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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작성자
      요즘은 근태를 심각하게 생각안하나봐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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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상사에게 보고 권고사직 시켜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입이면 현재 수습중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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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작성자
      요즘 수습중이라고 하더라도 힘드나봐요
      회사에서도 잘 타이르라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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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상사에게 보고 권고사직 시켜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입이면 현재 수습중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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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작성자
      무조건 권고사직할 수 있는 건 아닌가봐요
      큰 잘못이 있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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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런사람 있으면 혹붙은거처럼 느껴질거 같네요. 알아듣게 얘기하고 열심히 하도록 장려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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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꽉 막힌게 아니고 그거랑 관계 없이,,,,,일부러 잘려서 실업급여 타는 게 목적인가요???
    믿을 수 없는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