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하는 행동이 거슬려요.

어쩌다 일 한번 하면 온 사무실에 광고하듯 키보드 다다다다다닥

나랑 같은 거 쓰는데 대체 왜?

식탐부리는것도 거슬리고 하루 절반은 복도에 나가 전화 붙들고 있는것도 거슬리고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미워보이는지 하는 행동이 저모양이라 싫은건지 이젠 구분도 안가네요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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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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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이
    미운사람은 숨쉬는것도
    미워보이죠 ㅠ
    그냥 무시하세요
    나만 스트레스 받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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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작성자
      넵. 무시하고 제 할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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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사람 시른건 답도 없는데 ㅜ 회사 생활 힘들어질텐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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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작성자
      진짜ㅜㅜ 제 마음인데 뜻대로 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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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저도 그런사람 있어요 ㅠㅠ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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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작성자
      그쵸ㅜㅜ 흑흑  꼴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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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ㅎㅎㅎ
    그럴때가 있죠..
    법륜스님이 미워하면 나만 손해라고
    무신경해야 내 건강에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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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작성자
      넵 제 몸 생각해서라도 무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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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싫어하게하는 행동을 하네요 ㅎㅎㅎ 미운데 미운 행동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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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도리킹
    아이구야 정말 고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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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자꾸 눈에 띄게 행동하시나 봅니다.  날마다 보셔야 하는데 미워하면 나만손해다 마인드로 나가시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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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그런 사람을 경험해 보면 앵간한 트롤들은
    하나도 안부담 스러워 지죠. 빌런은 어딜가나 하나씩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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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미운사람은 뭘 해도 미워보인다 잖아요
    나보다 상사니 어쩔수 없이 그냥 외면하고 신경을 안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