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에는 일단 다 괜찮은데 뒤돌면 살짝 찝찝한 부분이 있는 대화를 합니다. 엄청 심각하지는 않은데 한번씩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이런 경우는 그냥 별거 아니니깐 넘기는 게 좋은지 아니면 한번은 이 상황에 대해 말을 해야하는 지 고민이되네요. 괜히 말했다가 어색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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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권지연
회피도 좋은 방법이지요.
내맘이 편할려면..^^
마들렌여사
계속 얼굴을 봐야하고 들어야 한다면
그게 무슨뜻이에요? 이렇게 물어보거나
그것도 불편하시다면 회피도 괜찮아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