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독 퇴사하고싶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둘째가 7살이라서 내년엔 초등학교가는데 그럼 손이 더 많이 갈텐데 지금 퇴사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몇몇버킷리스트를 하고싶단 생각이 계속드네요
회사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자꾸 탈출할 구실을 생각하네되네요
이런 꿈이라도 가지고 계시니 능력자 이신가봅니다. 저는 겁이 많아서 틀을 깨는 것이 두렵네요
직장생활 7년차 매일 퇴사를 꿈꾸는 요즘입니다^^ 힘내보아요^^
저도 직장생활7년차인데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드는데 회사일말고 뭘할수있을지 항상 고민되요
어떤 맘인지 이해돼요ㅠㅜ 많이 지치셨겠네요 그래도 벌써 수요일이에요 우리 힘내봅시다!!!
그래도 버티시다보면 아이들에게도 본인에게도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외벌이가 가능한 집이 많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