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부서 사람들과는 잘 지내는게 좋겠지요?
근데 무슨 말만하면 학벌이야기 돈이야기 상가이야기로만 귀결되는 팀장님땜에 넘 스트레스 받아요
2년 뒤 정년퇴직예정이신데 연금 빵빵한거 뻔히 아는데도 누구보다 적게 받니 어쩌니...
본인이 고졸인데 무슨 스카이 나와봤자 소용없다고 하면서도 회사에 학벌 좋은 사람들만 오면 머리좋은 애 온다면서 저보고 자꾸 보라그러고ㅋㅋ
그냥 관심 끄고 살면 되는데 왜저러나 몰라요..
그러니까요 너무 피곤하죠. 자기 일이나 잘할 것이지 ㅠㅠ
남말하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해요. 듣고 싶지도 않고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은데 피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겉으로 장단 맞추면서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