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야 다 거기사 거기라거 생각하는 편이라 업무적으론 시간이 지나감에따라 적응하면 나아지다보니 큰문제가 안되지만 성향이 안맞는 상사와의 업무는 정말 곤혹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다거 생각되는데 불경기에 바로 나가기엔 리스크도 있어 고민이 많네요
인간관계가 나이들수록 제일 힘든것같더라구요 점점 자기 잇속 자기 생각들이 강해져서 진짜 그냥 스쳐가는 관계로 가야 덜힘든것같아요
바로 나가는 건 정말 큰 리스크입니다. 구해놓고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인간관계는 평생 힘든 과제인 것 같아요. 그냥 내 마음을 내려놓고 신경안쓰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