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yasi1985
그래서 월요병이 생긴건가봐요 막상 출근해선 그냥 저냥 지나가는데 그 전이 너무 우울 ㅠㅠ
출근이 재밌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집에 있는게 너무나도 즐거운것 같아여.ㅋㅋㅋ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니까 갑자기 급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예전에 개콘에 마무리 음악 나오면 기분이 막 우울해졌던것 같은 그런 기분이예요.
밥 먹을때까지는 기분 엄청 좋았는데!ㅋㅋㅋㅋ출근 전날 우울한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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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Reina하하. 다들 마찬가지 아닐까요. 출근하기 너무 싫고, 조금만 더 자고 싶지만 출근 안하면 잠만 잘 거 뻔하고 정상적인 생활 안하고 밖에도 안 나가고 그런 내 자신을 싫어하게 될게 뻔해서 저는 그냥 출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