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ㅎ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기관에서 출퇴근하면서 군복무중입니다. 기관 직원이 적은 편은 아니라, 사회생활 체험을 하고 있는데, 현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은 짜잘한 일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있어서 직원분들이 큰 기대도 안 하시고 저희도 그다지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고민은 앞으로네요. 내년 초면 소집해제가 되고, 취직을 해야할 시기가 오는데, 제가 멘탈이 많이 약하거든요. 지금이야 사회복무요원이라는 직책과 단기간만 근무한다는 조건 때문에 여러 스트레스에서 금방 금방 벗어나지만 취직을 하게되면 사실 길게 보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싫어하는 성격의 사람이 내 상사면 어쩌지? 일에 적응을 못하면 어쩌지? 이런 고민을 종종 하고있어요.
여러분들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잘 다니고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