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도 넘게 일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일하러 가는게 싫으네요.
열정도 별로없이 그냥 흘려보내는 것 같아 이쯤에서 새로운 일을 해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구요.
그래도 이만한 일 찾기 힘들단 생각도 들어 쉽게 놓아지진 않네요.
힘든 일 있는 날은 이런생각들이 더 많이 떠올라 갈팡질팡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어찌 잡으면 좋을까요
저는 반대로 이직을 많이했는데, 10년동안 한자리에서 일하셨다니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그리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
연차쓰시고.. 몇 일 쉬시고... 다니세용~~ 진짜.. 다시 어디 들어가서 자리 잡기도 힘들더라구요.. -0-
그래서 항상 망설이게 되네요. 처음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떠올려봐야겠어요.
10년 동안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맘은 새로운거 하고 싶은데..딸린 식구들이 있으니 참고 있네요
공감 100000%입니다요.
저는 일년에 한번씩 직장 바뀌었는데도 일하기가 너무싫은데.. 10년이나 일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행한번 다녀오심이 어떠세요?
그래야겠어요. 한 발 떨어져서 자신의 상태를 정검해볼 시간이 질실한거 같습니다,
개인의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