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인건지 상사인건지

저는 업무 특성상 같이 일하는 동료와 연차를 조율해야

합니다.(같은 날 동시 연차 불가)

그래서 저는 일이 있어 연차를 내려면 동료에게 미리 얘기를 하고 결재를 받는데

제 동료는 저에게 미리 공지 없이 결재를 받고 나서

제게 늘 통보를 하거든요.

심지어 제가 행사나 일이 있어서 한달 전쯤 연차 계획을

얘기하면 그렇게 나중이면 자기도 볼일이 있을 수 있다며 그렇게 미리 정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저보다 근무연수가 높은 것도 직급이 높은 것도 아닌

같은 동료인데 이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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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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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