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털 박힌 사수가 고민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가 이곳으로 오게된지

5개월.. 처음에 잘 챙겨주던 사수. 말은 좀 심하게 많지만 배울점은 많을거같아 그러려니 했음. 그런데, 스타일이 내로남불.. 자기가 하면 합당한 이유가 있고 사정이 있는데 남이 하면 불평불만 가득.

물론 나에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나도 사람인지라 그런 스타일이 아니꼽게 보임.

이런 상황이 좀 지속되고 다른 직원들도 그 사수를 싫어하게 됨.

나는 나름 평온하게 근무하려고 이곳을 택했지만 사수때문에 마음이 불편.

적어도 1년 이상은 같이 근무해야할텐데 잘 할 수 있을지 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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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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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그러게요 인성 나쁜 사람들이랑 일하기 힘들죠
    어찌 버티셔요.  그나마 배울 점이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