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입사한 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신입사원..으로 불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 배려해주셔서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을 잘 못 하는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요. 왜 이렇게 느릴까, 왜 이렇게 모자랄까 자꾸 자책하게 됩니다. 주변에선 괜찮다, 나아지면 된다 하는데 다 빈말인 것 같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언제쯤 1인분 몫을 할 수 있을까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고미&따옴맘 슐이..*
    에이 두달인데요..
    2년 아니잖아요~~!!
    예전부터 괜시리 수습기간 3개월이라 한거 아니에요
    좀 더 몸에 익숙해지면 더더 잘하실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댓글 달아주신 걸 이제야 봤네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응원에 힘입어 성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