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미&따옴맘 슐이..*
에이 두달인데요.. 2년 아니잖아요~~!! 예전부터 괜시리 수습기간 3개월이라 한거 아니에요 좀 더 몸에 익숙해지면 더더 잘하실거에요~^^
입사한 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아직도 신입사원..으로 불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들 배려해주셔서 열심히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일을 잘 못 하는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요. 왜 이렇게 느릴까, 왜 이렇게 모자랄까 자꾸 자책하게 됩니다. 주변에선 괜찮다, 나아지면 된다 하는데 다 빈말인 것 같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언제쯤 1인분 몫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