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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감정이 생긴다면 그만두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되네요. .
저는 어른들을 돌보고있는 일을하고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분들 집에서 청소도하고 말동무도해드리는 일을하는데 새로운 어르신을 맡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꾸 저를 도둑으로 오해할만한 말을 애둘러하세요
라면이 하나없어졌더라, 나는 먹은적이없는데 음료수가 없더라라면서 아들이말도없이 먹었나라고하시지만 은연중에 저에게하는말같고. . . 불편한감정이 생기는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