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메뉴 고르기가 이리 어려울 줄이야..ㅠㅠ

이직 성공후 회사에 다닌지 오래되진 않았어요.

주변분들도 배려 잘해주시고 다 좋은데...

 

저를 배려해주신다고 제가 조아하는 것으로

점심 메뉴를 고르게 하시는데...

모두의 취향을 잘 모르니 

메뉴 고르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ㅠㅠ

 

전에 한번 살짝 매운거 골랐다가 매운거 못드시는 분이 계셨다는거 보고 죄송해 죽는줄 알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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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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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지혜
     아구 회사 직원분들 고려해서 메뉴 정하기 은근 어렵죠. 아마 매운 거 잘 못드신 분도 만수무강님이 심사숙고해서 메뉴 정한거 알고 계실거예요 괜찮아요 ㅎㅎ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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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점심메뉴를 매번 통일해서 드시는 거예요???
    여러사람 같이 먹을 메뉴를 한사람이 정하게 하는거 저는 너무 피곤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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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이
    각자 땡기는걸루 주문하면 되는데 더 힘들게 하네요~배려도 좋지만 고르기 싫으닌까맡기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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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저도 모임갈때 마다 메뉴 선택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 같이 잘 먹을수 있는 메뉴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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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아.... 그럴수 있겠네요^^ 뭐... 못드시면 어쩔수 없죠^^
    저도 새로운 곳에 출근해서 새 삶을 시작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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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진짜 점심메뉴고르기너무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