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하다보면 답답하네요.

같은 설명을 몇번씩 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가 그리 어려운것인지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닌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내가 알아서 다 처리해 주길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땐 그냥 난 모르니까 니가 해줘 같은데 그러면 도대체 본인은 회사에 왜 있는 건지 참.

 

답답한 사람이 많습니다.

 

쉽게 설명을 해주면 전문적인 용어가 필요하지 않냐고 하고

 

그래서 관련 용어를 써서 설명을 해주면 못알아먹겠다고 하고 

 

어쩌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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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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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정말 회사에 보면 같은 월급 받고 날로 다니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그런데 본인은 문제를 모르니 뭐라고 하면 절대 이해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자기를 공격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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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그 상대방은 왠지 글쓴이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 보입니다.
    소위 꼬투리 잡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