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연
정말 회사에 보면 같은 월급 받고 날로 다니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그런데 본인은 문제를 모르니 뭐라고 하면 절대 이해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자기를 공격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같은 설명을 몇번씩 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가 그리 어려운것인지 아니면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닌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내가 알아서 다 처리해 주길 바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땐 그냥 난 모르니까 니가 해줘 같은데 그러면 도대체 본인은 회사에 왜 있는 건지 참.
답답한 사람이 많습니다.
쉽게 설명을 해주면 전문적인 용어가 필요하지 않냐고 하고
그래서 관련 용어를 써서 설명을 해주면 못알아먹겠다고 하고
어쩌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