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무지좋아하고~ 항상 모든사람들과
다들 소통하며 지내는데..간혹 제 과한 오지랖 행동으로
상대방들이 부담스러움과 상처를 받거나
기분이 상할까바 염려되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사실 일상생활도 바쁘긴한데
제 주변을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사소한것까지)
정작 우리가족 울타리안에서 놓치는 사소한것들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때론 혼자 벅차기도하고..
하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좋은조언이나 고민거리를
요청해봐요
혹시 우유부단한
저를 보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저를 닮아갈까 걱정도 되긴합니다.. ^^;
또 바쁘게 주위를 둘러보는통에 애기아빠가
서운해하기도 기분언짠해 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사실 늘 큰 변화는 없네요...
고민이 되어 한글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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