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 직장에서 포지션을 못 잡고 우왕좌왕 하는
내 모습을 보며 갑갑하다며 구박을 하네요
이 직장에 비전이 없고 꿈이 아니었기에 내 인생을 갈아넣기 싫은 것인데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나는 뭘 원하고 어떻게 살 고 싶은걸까
저도 돈버는 기계처럼 생각중이라 공감되네요 그저 가치관의 차이일 뿐인것 같아요
직장이 아니라 직업에서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그것이 나예게 어떤 보람을 주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