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는편이예요~
저는 조금 거리를두고 속내를 보이지말라하거든요~
저도 사회생활을 많이해서 몇마디 나눠보면 대충 파악이 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말할땐 안듣더니 신랑이 그리 친하다고 생각한사람한테 뒷통수를 맞았네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일을 함께하면 그럴수가 없지요.ㅠ 스트레스가 엄청 난게 보이니 걱정도되고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네요~
그냥 내비두세요. 어차피 말해야 위로도 안되고 이번일로 뭔가 크게 느끼면 진짜 다행이고 그걸 또 저사람만 저랬을거야 하면서 또 믿으면 그때 강하게 제지하시죠
네~말은안하고.내비두고있어요. 말도 안걸고 있다지요. 예민할땐 안건드리는게 좋으니요~
저희 신랑도요 ...제가 보기엔 아닌데 곧이 곧대로 믿는다해야할까나...
그츄~집에서의 모습이랑 다른사람과의 모습은 좀 다른듯 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은 고집대로 할순없으니요
원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경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