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원
참 인간성이 안 된 사람이네요 사람이 인사를 하면 피드백이 있어야 하고 업무적인 건 당연히 전해 줄 건 전해 줘야 하는데 사회성도 부족한 사람이네요 맘 같아선 제가 대신 때려 주고 싶네요 정말 업무적으로 중요한 일 아니면 그냥 그 사람 무시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저와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열살이나 아래입니다만 저에게 인사하는 적은 없습니다. 제가 늘 먼저 인사합니다. 먼저 말걸어줍니다. 예를들면 "커피마셨어요?" "오늘 화장 잘 받네요 옷이랑도 잘 어울리네요"등입니다. 이렇게 먼저 다가가도 대답도 없고 그냥 바라만봅니다. 참 그럴때면 기분이 나쁘고 쐐~합니다. 어떨땐 나도 그냥 못본척 말없이 그냥 지나쳐볼까!싶습니다. 하루이틀 그런것도 아니라 이젠 제가 먼저 인사해도 그러려니 합니닺
그런데 이런 사소한 것은 둘째치더라도 업무에서 힘들게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말을 안해준다는 것이요. 그쪽은 제게 말했다지만 전 분명 들은 것이 없거든요. 지난달에 이런 일이 생겨서 제가 그랬답니다.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냐고 그랬습니다. 이 사람 어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