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차라리 가서 버티는데 다른 일로 빠져야 할 때도 그러기 어렵네요.
휴가 낸 적도 없지만 다른 동료가 그러면 엄청 눈치 줘요.
그리고 쉽게 허락도 안 하죠.
한 직원이 휴가를 내면 다른 직원에게 일이 넘어가긴 하지만
그건 우리 몫.. 서로 품앗이 하듯 하면 되는데
문제는 상사가 눈치 주고 허락을 안 하니 그럴 기회도 없지요
그럼 여름휴가를 못가는거에요? 그 상사분도 휴가 안가시는거에요?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