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이
머리도 비우고 맘도 비우고 난 내일만 하면 된다 그런 생각으로 저 회사 다녀오 꼴보기 싫은 인간이 하나 있어서 다 내려놓고 살아요
입사동기이지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분이 있어요. 같은 팀이구요~~
입사 5년치지만, 육아휴직 등의 이유로 저는 실 근무는 3년이상이고, 그분은 5년이상이구요.
처음엔 같은 입사동기라 잘 모르고, 잘 따르고 했는데..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입사하시는 분들이 저에게 한결같은 이야기를 허더라구요.
너 가스라이팅 당하는거다. 이용하는거다
그 사람 얘기 다 믿지 마라 등등등.....
듣고보니 진짜 그러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이런걸 느끼고 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니 그분은 불편해하며 너무 변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같은 팀이고, 나이차가 많은데...지금 이 관계를 어떻게 하는게 맞나싶어요ㅠㅠ
이전처럼 하고싶진 않은데..또 이런관계는 불편하고 그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