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하게 지내던 언니인데다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쉬움이 커요.
역시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는
정말 예측할 수가 없네요.
마음에 의지가 되셨던 분인가봐요 서움함이 묻어나오는 글이네요
친한분이 그만두신다니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그분이 좋으신분이라 직장을 그만 둔다해도 인간관계가 끝나지는 않으니 좋은관계로 유지하면되지요
무슨 이유가 다 있을거지만 좀 당황스럽고 아쉬운건 사실이에요.진짜 쓴이님처럼 이런건 예측불가가 맞는듯요
이거 진짜 멘탈 흔들려요.ㅠㅠ 서운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허전하고 앞으로의 내 회사 생활이 걱정되고ㅠㅠ
친한분이 그만두신다니 마음이 그렇겠어요.좋은 곳으로 이직할수도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한동안 허전하겠지만 좋은 이별인사 하길바래요. 회사끝나고 따로 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