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그만둔데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언니인데다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아쉬움이 커요.

역시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는

정말 예측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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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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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마음에 의지가 되셨던 분인가봐요 
    서움함이 묻어나오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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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스1
    친한분이 그만두신다니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그분이 좋으신분이라 직장을 그만 둔다해도 인간관계가 끝나지는 않으니 좋은관계로 유지하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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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김
    무슨 이유가 다 있을거지만 좀 당황스럽고 아쉬운건 사실이에요.진짜 쓴이님처럼 이런건 예측불가가 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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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무강
    이거 진짜 멘탈 흔들려요.ㅠㅠ 서운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허전하고 앞으로의 내 회사 생활이 걱정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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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시
    친한분이 그만두신다니 마음이 그렇겠어요.좋은 곳으로 이직할수도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한동안 허전하겠지만 좋은 이별인사 하길바래요. 회사끝나고 따로 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