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트레스

원래도 바쁜 달에는 주말 없이 정신 없이 바쁜데(물론 한가한 달도 있긴 하지만요) 밑에 직원이 건강 상 이유로 휴직을 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이후에도 계속 충원을 해주겠다해주겠다 6개월째 말뿐이고.. 

상사는 만만디 스타일이라 어디다가 부탁이나 요청할 사람이 아니고, 아래 직원은 경력이 짧아서 일을 진짜 더럽게 못해요(그치만 착한 애라 진짜 더 최악ㅜ) 저만 몇 개월째 시커멓게 죽어가고 있지 말입니다. 술만 늘고 있음.. 술먹고 꼬장이라도 한 번 부려 볼까 오만 생각만 몇 달째 하고 있어요. 확 꼬장 부려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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