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적응

그동안 전공분야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전공과는 조금 거리가 먼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새롭게 생긴 자리라 옮긴 조직도 저도 아직 저의 역할을 어떻게 할지 몰라 어정쩡한 상태라 할까요. 

없던 일이 생긴건 아니고 그 전에도 그 일은 있었던지라 어떻게든 처리해 왔거든요. 

뮬론 저도 제가 일을 하온 분야가 아니라서 초심자이긴 하지만 그동안 해온 업무 프로세스가 있어서 인지 저에게 롤이 명확히 돌아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팀원들도 저 사람은 와서 뭘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할거 같기도 하고...

한달정도 되었는데 여기서 제가 어떻게 자리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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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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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