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욕구가 뿜뿜

어쩌다 보니 같은 회사에서 13년째 일하고 있는데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업무 특성상 각자 너무 바빠서 동료들끼리 소통할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든 굴러가긴 해야하니 오류가 생겨도 일단 닥치는 대로 해치워버리기 바빠요. 다들 이미 폭발할 타이밍도 놓쳐서 그냥 될대로 되란 식... 다들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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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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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
    아ㅡ저도 비슷해요ㅜㅜ
    사표를 품고 살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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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작성자
      오늘도 사표가 너무너무 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