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미경
요즘 나이들어서 공무원 공무직 되시는분들이 많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옆에분과 소통 많이 하세요^^
제가 출산전까지 직장생활을 하다 출산하고 육아하며 가정주부로 지냈습니다. 그렇게 20년이 지나고 4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예전 직장동료의 연락으로 직장생활했던 경력이 도움이 되어 갑자기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속과와 팀내에서 과장님과 몇분 팀장님을 제외하면 나이가 많은 편인거죠..
낄끼빠빠를 잘하고 싶은데 눈치가 없는 제가 어떤기준으로 지내면 눈치 없는 행동을 안할지 고민이네요.
공무직으로 채용된거라 정년보장되니 눈치 챙겨 오래 잘 지내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