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 필수인 직종인데 점점 체력이 딸려요
남들 놀때 일하는 것고 싫고 친구 한번 만나려고 하면 날짜 잡기가 넘 힘드네요
그래서 쉬는 날엔 약속도 안잡고 집에만 있곤 해요
다른 일을 해볼까 하더라도 뭐부터 시작 해야할지 모르겠고 걍 그만두고 좀 쉬고싶네요
교대근무이면 야근도 있겠네요 쉽지않은데 다음갈곳이 안정해졌다면 좀더 회이팅해보시고 그만두는건 언제든 가능하니까요
교대근무..하.. 야간수당은 내 남은 생명과 맞바꾼 값이라고 하죠..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쉴때 쉴수 있는 것도 복이예요ㅠㅠ
같은 직종의 사람과 대화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