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적당한 회식이 회사를 살립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아직도 회사회식은 계륵같은 존재인거 같습니다.

항상 술로 시작해 2차 3차를 거치게 되면 결국 몸도 상하고 업무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물론 단합도 좋고 인간관계 형성도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늘 술을 먹어야지만 

회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술취해 얘기하는 구시대 상사의 말들이 

젊은세대들이 받아들이기엔 힘들어 보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는 회사회식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점차 좋은 방향으로 변하리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