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일을 찾아서 일정을 잡아야하니 그거는 또 넘나 피곤하긴 하네요.. 내가 일한만큼만 받는 월급이라 일찾기도 만만치 않고 근데 소속으로 들어가자니 또 온갖 터치를 받을 생각하니 골치가 아플거구요.. 근데 요즘은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해요.. 한곳에 정착을 할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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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유리
둘다 해보시는건 어때요? 나한테 더 맞는 직업환경을 찾아가는것도 중요하죠.
제가 아는 후배는 시청공무원이었는데 관두고 장난감가게 카운터 알바해요. 다들 미쳤다고 하겠죠? 근데 마음이 그렇게 편하대요.
야롱
어떤 심정인지 이해됩니다ㅠ 남들 보기엔 좋아보여도 보이는 게 다는 아닌 거 같아요
구름방울
스스로 계속해서 일을 찾아야한다는게 넘 힘들 것 같아요
안정적인 삶이 아무래도 편안한 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