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은 같으나 법인체가 다른 곳으로 옮긴지 2년째입니다.그런데도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같은 일을 하나 하는 방식도 다르고 분위기, 직원들도 모두 다르다보니 언제나 이방인거 같이 겉돌아요. 전직장에서 28년을 보내고 와서인지 항상 전직장이 그리워요. 전직장에서 다시 오라고하니 모든게 혼란스럽고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