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은 같으나 법인체가 다른 곳으로 옮긴지 2년째입니다.그런데도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같은 일을 하나 하는 방식도 다르고 분위기, 직원들도 모두 다르다보니 언제나 이방인거 같이 겉돌아요. 전직장에서 28년을 보내고 와서인지 항상 전직장이 그리워요. 전직장에서 다시 오라고하니 모든게 혼란스럽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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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채람~♡
어머 전직장에서 28년 보내고 새로운곳에서
넘넘 힘드셨겠어요
마음이 편한곳으로 가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야롱
그러게요 맘편한 곳이 낫지 않을까요
28년이면 진짜 오래 다니신 곳인데ㅠ
송쩡
전직장에 큰문제가 없다면 굳이 새로운곳에서는 안할것같긴해여
🍨툐리부인💗
전직장에서 28년 씩이나요~
오래 다니셨네요..근데 새로 옮기 셨는데
전직장에서 다시 오라는건 영미님이 필요해서가
아닐까요?어떤 사유로 이직 하셨는지는 몰겠으나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