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쩡
완전 어이없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친한척이요 완전 가식 쩌네요
대나무 숲에 외쳐봅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ㅜ
일을 너무 안하는? 못하는 동료가 있어요
모른척하고 싶은데 같이 하는 업무라 거기서 잘못하면 저에게도 영향이 있어서 챙길 수 밖에 없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하는거 그대로 베끼고 있더라구요
나한테 조언구하고 자기 생각인것 처럼 보고하고 다니기도 하구요
그것까진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요
하 뒤에서 뒷담화를 하고 다니네요
뒷담화 할 순 있는데 안들키게 할 성의는 없나봐요
그래놓고 앞에선 세상 친한척 합니다
저 덕분에 업무 배우고 적응했다고 감사 인사가 늘어져요
저도 사람인지라 뒤에서 무슨 이야기 하고 다니는지 알아버려서 표정관리가 잘 안되네요
같은 수준으로 유치한 싸움하기는 싫고 자연스레 멀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