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정말 지치고 사람때문에 힘들 때가 많아요.. 많은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고 귀기울여줘야하고 ㅜㅜ 이러다가 내 마음은 누가 알아주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혼자하는 일이 쉽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회사 생활 넘 힘들고 일 자체가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