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속 개념없는 사람들

옛날 사람이라 더 보수적인거 스스로 인정합니다.

근데 30대가 아기는 아니잖아요 어린 나이는 아닌데

요즘 30대들 왜이리 철딱서니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30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 회사는 그렇습니다.

할소리 안할소리를 구분할줄 모르나봐요.

본인이 해야 할 일 시간이나 능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에게 해줄수도 있는거 아니냐 그럴수도 있죠 좀 해줘요 이런 말은 기본이고

인사도 안하는건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무개념 사람들 속에서 있으려니 정신이 피폐해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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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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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무개념 사람들속에서 꿋꿋한 내가 어디 가서든 뭘 못하겠어요. 나니까 한다. 하는 마음으로 용기내봐요. 물들지 않고 어른으로  사는 내가 참 괜찮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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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작성자
      아효 오늘도 울화통 터지는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참 답답합니다 응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