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쩡
저는 전에 치과에서 일할때 그때는 몰랐는데 소시오패스가 한명있어서 힘들었어여 결국 손절하게 되었지만 참 잘한일이죠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안 맞는 사람도 있고, 한 사람이 없어지면 또 다른 한 사람(빌런)이 나타나고.... ㅠ
5년 넘게 했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제쯤 적응이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까마득하게 느껴져서 한숨이 나오기도 하네요...
사람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일은 어떻게든 해내면 되고 나의 문제인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항상 문제인 듯요 ㅠ
여러분들은 다들 괜찮으신가요?
안 맞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상처를 많이 받는 예민한 성격이라 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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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긍정맘 인희
맞아요.. 일보다는 사람들관계가 더 힘든게 직장생활같아요.. 꼭 안 맞는 사람들.. 빌런들이 어디가나 한 사람씩은 있기 마련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딱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 내일피아노☘️
정말 그래야겠네요.. 업무적으로 대해도 상대방이 감정적이면 참 힘든 것 같아요ㅠ 조언 감사해요💕
- 치코리타
어디가나 하나씩 있는 진상들 으휴 힘들어요 피하기도 쉽지 않고 건성으로 대하기도 쉽지 않고 머리 아파요
- 내일피아노☘️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ㅠ 어떻게 대해도 돌아오는 반응이... ㅋㅋㅋ...🥲
- feel 🎶 ok
업무보다는 직장 동료들과의 유대관계가 더 힘든거같아요.. 어딜가나 빌런은 꼭 있더라구요 에휴 힘내세요 !!
- 내일피아노☘️
정말 인정이요 ㅠ 관계적인 부분은 항상 어렵더라구요 ㅠ 응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