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에 빠진 나의 회사생활

같은 일을 17년째 하고 있다보니...

이젠 정말 지겹고 그만 두고 싶어요.ㅠㅠ

매일 아침 눈 뜨면 또 출근해야 되는 게 너무 싫고..

맹장 터졌으면 하고 바라고 그래요...ㅋㅋ

근데 또 배우고 해본게 이 일 뿐이니..

지금 나이에 관두면 백세시대에 뭐 먹고 사나싶고.

뭔가 활력이 필요할 것만 같은 요즘 저의 회사생활...

 

 

그리고 예전에는 정말 회사의 모든 분들과

다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이제는 같은 부서 사람들과도 뭔가 데면데면.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게 어려워지네요.ㅠㅠ

 

어려운 회사생활!!

건물주님이고 싶습니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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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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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맞아요
    똑같은일 한 10년쯤하다오면 넘 지겹고 그래요 돈때문에 다닌다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