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때문에 힘들어요

7년 병원 생활 후 육아로 7년 동안 경력단절이었다가 다시 일한지 4년차에 접어들었어요.

 

코로나로 인하여 환자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가 최근 마스크 해제로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선임의 갈굼을 너무 많이 받고 있어요.

 

자기가 안하는 건 안해도 되는 거고 똑같은 일을 내가 안하면 죽일 년을 만들면서 갈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그만두든 그 사람이 그만두든 둘중하나 그만둔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일을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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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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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일이 많은건 스트레스가 아닌데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건 엄청 힘든일이지요 저희신랑은 끝내 신경정신과 약을 먹다가 퇴사하고 다른곳으로 이직 했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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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함 파이팅 제대로 해보세요
    몇번 하다보면 함부로 못 대합니다